"백년소상공인협동조합, 플랫폼H와 업무 협약 통해 혁신 사례 확대"‘백년가게 고딩쉐프’ 등 인천광역시 백년소상공인협동조합 혁신 사례 확대 나서 인천광역시 백년소상공인협동조합(회장 이광호, 이하 “백년가게”) 은 플랫폼H(이하 ‘플랫폼에이치’)와 백년가게, 백년소공인 혁신 사례 구축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백년가게 이광호 회장은 “플랫폼에이치에서 직접 사업화하는 펜션, 호텔 등 스테이 플랫폼 및 운영 서비스, 생산자 기반 농축수산물 직거래 서비스, 그리고 다수의 파트너사들의 디지털 및 로컬 생태계를 통해 ‘백년가게 고딩쉐프’ 등 혁신 사례를 구축 및 확대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 속성별로 타깃을 세분화하여 플랫폼에이치의 다수 파트너사 고객에게 백년가게, 백년소공인 브랜드와 상품이 노출되어,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이 지역 사회 홍보와 활성화에만 그치지 않고 전국 및 글로벌 홍보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백년가게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백년가게 회장 이광호(좌), 플랫폼H 대표 이종광(우) 백년가게 이광호 회장은 인천광역시 백년소상공인협동조합 회장으로서, 백년가게에서도 혁신적인 사례 구축과 글로벌화의 리더로 정평이 나있다. 최근 진행한 ‘백년가게 고딩쉐프’ 프로젝트도 그의 작품이다. 백년가게 명장과 인천 지역 고등학교 조리학과 학생이 협력하여 진행한 밀키트 개발 프로젝트로, ‘백년가게 명장의 지혜로 청년의 꿈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세대를 아우르는 혁신 프로젝트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광호 회장은 육전원, 생선조림으로 유명한, 68년째 운영되는 전동집을 외할머니, 어머니의 뒤를 이어 3대째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 마련된 백년가게 매장을 통해 한식을 세계인에게 알리는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고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그 우수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아 공식으로 인정받은 점포로, ‘백년’ 브랜드를 부여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적인 지원사업 중 하나다. 한편, 플랫폼에이치 이종광 대표는 “백년가게의 혁신적인 사례를 함께 알려나가고, 혁신의 현장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플랫폼에이치에서 공동 사업으로 전개해나가고 있는 스테이인터뷰(펜션 예약 플랫폼)와 직접 사업화해나가고 있는 인터스페이스(호텔운영 서비스), 뮤지엄라이너(문화예술 멤버십) 등 여행 및 문화 서비스를 통해 국내는 물론 방한 관광객에게도 백년가게를 널리 알리는 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플랫폼에이치는 농축수산물 및 소상공인 AI 매칭 직거래 서비스, ‘프레시인터뷰’를 통해 백년가게, 백년소공인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8932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002917?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