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평농협 손동원 조합장, ‘2024년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올해의 인물로 선정"지역 사회 공헌 인정받고, 혁신 기업과도 상생 나서 해평농업협동조합(이하, “해평농협”)은 손동원 조합장이 ‘2024년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에서 ‘2024년 올해를 빛낸 인물’로 선정 되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해평농협은 초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서도 신기술 도입 및 교육, 인재양성 지원, 그리고 파트너사와의 혁신 기술 도입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혁신 상생 사례를 구축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경상북도 구미시에 위치한 해평농협 손동원 조합장은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위축돼가는 농민을 보호하고 농업기계화와 드론·스마트팜 등의 기술도입 및 관련된 교육 등 지속가능한 농업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기반구축을 조성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사회발전과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조합원자녀장학금 · 소외계층 · 독거노인 · 조합원건강검진 · 문화생활여가 · 농기계이동수리센터 · 농촌일솝돕기 ·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에 손동원 조합장은 구미지역사회 · 농촌경제 · 금융서비스 신뢰경영실천 및 지역사회의 나눔·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제16회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관·주최)을 수상했다. 해평농업협동조합 손동원 조합장 지난 2023년03월 제16代 조합장으로 당선된 손동원 조합장은 ‘일사불란(一絲不亂), 동고동락(同苦同樂)으로 모두 함께 행복한 사회를 열어가는 해평농협 구축’이라는 경영철학을 견지하며, ‘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성공의 기쁨을 나눈다’는 가치를 실현해나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손동원 조합장은 40여 년간 쌓아온 전문축산·농업지식을 바탕으로, 축산·농촌소득에 경쟁력을 높이고 농·축산물 소비촉진확대를 위해 올해 5월초 하나로마트를 확장 재단장해 지역주민의 숙원이던 수산코너 신설과 생필품을 취급하는 등 지역 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상품 종류를 다양화시켰다. 특히 한우사육 주산지답게 정육코너를 넓히는 한편 대형저장고와 전용냉동탑차를 구비하고 직접 축산공판장에 간접경매에 참여해 중간유통마진 없이 농민과 소비자에게 최상급 암소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AI매칭 에이전트 직거래서비스 운영사인 플랫폼H(플랫폼에이치, 대표 이종광)의 농축수산물 직거래 서비스, ‘프레시인터뷰’를 통해 생산자 및 소비자 직거래사업의 장을 열어가며 인터넷판매, 한우암소도매 부문의 시장도 개척해나갈 계획이다. AI 매칭 에이전트 직거래서비스라는 혁신 서비스를 최초로 제안한 젊은 기업인과의 사업화 배경에도 ‘모두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복한 사회를 열어간다’는 손 조합장의 ‘혁신적 상생’ 경영철학이 반영되었다고 한다. 이를 통해 해평농협 손동원 조합장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품질이 우수한 농·축산물 공급을 촉진하여,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농민들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손동원 조합장은 “농업발전·농촌경제 살리기에 보탬이 되도록 임·직원 47명이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조합원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농산물판로를 통해 부자농촌으로 발전시키는데 혼신의 힘을 쏟을 것이다”고 밝혔다. 해평농업협동조합 임·직원 한편, 해평농협은 상호금융총액 3,684억원, 예수금 2,025억원, 상호금융대출금 1,659억원, 경제사업(유류·구매·하나로마트) 매출액 160억원 규모로, 조합원 2,635명의 자산을 관리하며, 해평면지역의 중심 금융기관으로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9069